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김충재의 삼각로맨스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공개되며 세 사람의 삼각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221회에서 박나래-기안84-김충재의 ‘삼각로맨스’의 결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안84와 충재씨를 집으로 초대했다. 앞서 그녀가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예고 영상에서는 박나래와 김충재의 관계를 살짝 질투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드디어 박나래-기안84-김충재의 ‘삼각로맨스’ 결말이 공개된다. 특히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박나래를 사이에 둔 기안84와 김충재의 매력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충재는 미술 심리 치료로 박나래의 마음을 척척 맞췄고, 이에 질세라 기안84도 초상화 그리기로 실력 발휘를 했다고. 특히 기안84는 초상화 그리다가 박나래를 보며 “너 예쁘다”라고 심쿵 혼잣말을 읊조리는가 하면, 김충재는 박나래와 밀착된 상황에 “오늘 하루 중에 가장 더운 순간이네요~”라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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