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라더'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마동석이 '범죄도시'에 이어 2연타를 쳤다. 영화 '부라더'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라더'는 지난 11월 12일까지 누적관객수 128만 1945명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사흘동안 30만 678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이로써 손익분기점인 10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부라더'는 '해피데스데이' 등 신작 외화들에 자리를 빼앗기긴 했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개봉하는 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을 비롯해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블랙코미디 '7호실'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영화 '부라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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