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가 발매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그룹 어반자카파가 발매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주요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어반자카파가 지난 11월 8일 발매한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등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용인이 프로듀싱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가사와 함께 어반자카파 세명의 보컬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심플한 편곡으로 아련한 감정을 표현했으며, 그로 인해 대중들 또한 상처를 위로 받고 추억을 품을 수 있는 모두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목요일 밤', '혼자'에 이어지는 세번째 싱글 타이틀로, 음악 장르에 구애 받지 않으며 보편적인 감정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온 어반자카파 음악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 홍일점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 등 자신들만의 음색을 보여주는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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