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식당’이 오는 제주도 한림읍 모처서 11월 9일까지 영업한다.  

7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 측은 한 매체에 "tvN '강식당'이 순조롭게 영업 중이다. 9일까지 영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루에 수백팀의 손님이 다녀가는 가운데 자정부터 오후 2시까지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팀 내외만 강식당 손님으로 초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식당'은 현재 제주도 한림읍 모처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안재현이 요리를 하고 은지원이 서빙을 맡았으며 송민호가 음료 담당이다. 특히 백종원이 요리 스승으로 영업 첫날 내려가 강호동에게 요리팁을 알려줬다고 전해졌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멤버들의 농담에 의해 발단이 됐다. 이수근은 '윤식당'이 화제를 얻자 '강식당'을 하자고 제안했고 진짜 촬영이 진행됐다. ‘강식당’ 콘셉트상 모든 것은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다. 다만, 제주도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등 인기가 폭발적인 상황이다. 

한편 ‘강식당’은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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