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게임 IT기업 스포라이브(김홍민 대표)는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제임스앤컴퍼니(윤보영 대표)와 비인기 스포츠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월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포라이브에 따르면, 비인기 종목  스포츠 선수들을 지원하는 제임스앤컴퍼니의 활동이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긍정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스포라이브의 기업 가치와 부합해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비인기 스포츠 종목 국가대표들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유망주들의 목표 의식을 높이며, 직접 후원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비인기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제임스앤컴퍼니(James & Company)는 한국 비인기 스포츠 산업의 선진화 및 세계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다. 현재 펜싱 사브르 김정환(리우올림픽 동메달), 태권도 김태훈(리우올림픽 동메달), 레슬링 정지현(아테나올림픽 금메달), 유도 전기영(애틀란타올림픽 금메달), 풋살 국가대표 김장군 등이 소속돼 있다.

제임스앤컴퍼니는 그동안 리우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선수 프로모션, 스포츠마케팅 학술대회, 국가대표 멘토링 프로젝트, 자선 골프대회 등 비인기 스포츠 문화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스포라이브 김홍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의 이익을 스포츠 문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올해 새롭게 사업을 펼치는 스포라이브와 비인기 스포츠 종목 국가대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임스앤컴퍼니 윤보영 대표는 “스포라이브와의 MOU 체결을 통해 비인기 스포츠 저변 확대, 스포츠 사회 공헌 사업 등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세계 속에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이 투자한 스포라이브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스포츠 경기를 보기 전, 미리 경기를 예측 분석해 자신의 스포츠 분석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라이브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 내에 주로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메이저리그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 프로야구와 농구 및 유럽과 아시아 주요 축구리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제공. 스포라이브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