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카라 델레바인과 새로운 컬렉션 공개...'영국적 미학 강조'

버버리는 세계적인 패션모델 출신의 영국 배우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과 영국 드라마 ‘닥터 후’로 유명한 매트 스미스(Matt Smith)가 모델로 나선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가 알라스데어 맥렐란(Alasdair McLellan)이 촬영했으며, 브랜드의 영국적 미학을 강조한 새로운 컬렉션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새 컬렉션에는 영국적인 캐릭터와 매력을 기념하는 패브릭과 패턴, 그리고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라미네이트 타탄과 체크 프린트의 트렌치코트, 스트라이프 및 다양한 패턴의 스카프와 백 컬렉션 등이 카라 델레바인과 매트 스미스의 섬세한 표현력과 만나 더욱 빛을 발휘한다.

지난 2010년부터 버버리와 인연을 맺어온 카라 델레바인은 “알라스데어 맥렐란과 매트 스미스가 함께한 이번 촬영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캠페인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한 나의 친한 친구이자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를 지닌 크리스토퍼 베일리에게 감사하며, 버버리 패밀리로서 버버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과 매트 스미스가 참여한 버버리 캠페인 이미지 및 영상은 버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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