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정우성이 제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한지민과 정우성이 제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1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방의 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표창원 의원 옆에 제복을 입고 한지민과 정우성이 나란히 서 있다. 특히 한지민의 아름다운 외모와 정우성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표 의원은 "이곳은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의날 기념식장. 곧 문재인 대통령 오시면 기념식이 시작됩니다.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마치 기적처럼 비가 그쳤네요. 각종 시범 등 준비하신 소방관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돼서 다행입니다.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캠페인 동참해 주신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에 티죠"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만과 정우성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및 처우 개선, 소방청 독립을 돕는 볍률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소방관Go 챌린지'에 참여해 귀감을 보였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표창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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