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 ‘탈덕(팬에서 탈퇴) 폭행 논란’ 사과

그룹 제이비제이(JBJ) 리더 노태현이 ‘탈덕(팬에서 탈퇴) 폭행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그룹 제이비제이(JBJ) 리더 노태현이 ‘탈덕(팬에서 탈퇴) 폭행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노태현은 JBJ 공식 트위터(@JBJtwt787)에 “오늘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제 부족함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매사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더불어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노태현은 앞서 노태현과 JBJ멤버들은 'JTBC2 색다른 인터뷰'에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JBJ 멤버들에게 팬들의 ‘탈덕’을 막기 위해서 특정한 단어를 몸으로 표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멤버들은 “탈덕 안돼요”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노태현은 “탈덕을 하시는 여러분, 탈덕을 하시는 순간 이렇게 맞아요”라고 말하며 온 힘을 다해 주먹을 날렸다.

이 같은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탈덕하면 때릴 거라고 협박하는 아이돌’ 등의 제목으로 퍼져 나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다음은 JBJ 노태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노태현입니다.

오늘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부족함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사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더불어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등의 제목으로 퍼져 나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죄송합니다.

사진.  JBJ 공식 인스타그램, JTBC2 ‘색다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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