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노아 디자이너의 '노앙 (NOHANT)'은 지난 10월 21일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2018 S/S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날 노앙 패션쇼는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룩으로 런웨이를 점령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모델들은 선글라스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드러내는 동시에 캐주얼한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자랑하는 선글라스는 자유로운 분위기, 감각적인 터치의 룩과 어우러져 세련된 위트를 가미했다.

한편 이날 노앙 패션쇼에는 모델 배정남과 배우 채정안이 자리를 빛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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