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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부활(김태원, 채제민, 정동하, 서재혁)의 보컬이었던 정동하가 팀에서 탈퇴한 이유에 대한 팬들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밴드 부활(김태원, 채제민, 정동하, 서재혁)의 보컬이었던 정동하가 8년간 활동했던 팀에서 탈퇴한 이유에 대한 팬들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2014년 부활 탈퇴를 했다.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정동하가 팀에서 떠났다.  

당시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은 "록그룹 부활과 정동하가 지나온 8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면서 "정동하가 지난해 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동하는 과거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부활 멤버로 참여한 후 각각 다른 음악을 하기도 했다"며 "부활 음악은 훌륭했지만 녹아들기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온라인상에 떠도는 정동하와 리더 김태원의 불화는 소문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동하는 2005년부터 8년 동안 활동해 이승철, 박완규, 고(故) 김재기 등 부활을 거쳐 간 보컬 중 가장 오래 팀에 머물렀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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