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럭셔리 버전 클래식 아디다스 가젤 출시

아디다스 가젤 스니커즈가 이태리 명품과 만났다.

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Alcantara®)는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럭셔리 버전의 클래식 아디다스 가젤(Gazelle) 스니커즈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칸타라에 따르면 일본의 셀렉샵인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앤 선즈(United Arrows & Sons)’와 이탈리아의 편집샵 ‘슬램잼(Slam Jam)’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100% 코튼 이케우치 오가닉 (IKEUCHI ORGANIC) 타월 소재와 고급 알칸타라 (Alcantara) 소재를 사용한 클래식 가젤 컨셉 스니커즈를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가젤 스니커즈는 어퍼에 아이보리 색상의 알칸타라가 적용되어 특유의 세련미를 선사하며, 안감에는 이케우치 오가닉 타월 소재가 사용되어 편안함이 더해졌다.

알칸타라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알칸타라 S.p.A (Alcantara S.p.A) 만이 유일하게 생산 가능한 소재로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공식 아디다스 컨소시엄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알칸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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