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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전지현 패딩’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네파는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도심형 스타일리시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파에 따르면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한 네파를 대표하는 다운재킷인 ‘알라스카 다운’은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프리미엄 헤비 다운재킷이다.

작년과 재작년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알라스카 다운은 올해 더욱 고급스럽고 풍성해진 퍼와 세련된 컬러에 기존보다 강화된 보온성까지 갖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적으로는 후드에 기존보다 길고 풍성해진 4.5cm 라쿤 퍼(Fur)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여성용 제품의 경우 인디고 핑크 및 플럼 컬러를 추가해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퍼에도 내추럴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다양하게 적용해 디테일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손목 부분에 교통카드 등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히든포켓을 적용하고 다용도의 포켓을 통해 수납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색상은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네파틸블루 5가지로, 여성용은 라이트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플럼, 카키, 인디고핑크 6가지로 선보인다.

글. 스타패션 이재옥
사진. 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