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삶을 즐기고 아늑한 일상을 추구하는 '휘게'(hygge, 편안함, 안락함) 라이프가 인기를 끌고있다. 거실과 침실 등 집안 곳곳을 나만의 휴식공간으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에서 북유럽식 휘게 인테리어 가구를 제안한다.

◆홈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밀라노 다이닝 테이블'

지인들과의 휘게 라이프를 꿈꾼다면 다이닝 테이블이 적합하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 앤 올룹슨 출신의 모르텐 게오그르센 작품인 보컨셉 '밀라노 다이닝 테이블'은 사용하는 인원 수에 맞게 4인용 테이블을 6인용으로 익스텐션이 가능해 손님 맞이용으로 안성맞춤. 최근 세라믹 상판으로도 출시돼 내구성과 스크래치에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휘게 인테리어의 중심 '오사카 소파'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거실은 휘게 인테리어의 중심이다. 3-4인용 소파는 물론 1인 소파부터 코너형 소파까지 제작이 가능한 보컨셉의 '오사카 소파'는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로 꼽힌다. 특히 취향에 따라 소재와 컬러,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가족들만의 아늑한 거실을 꾸미기에 제격이다. 소파와 함께 기능성을 더한 커피테이블을 함께 매치하면 안락한 거실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휘게 라이프에서 빠질 수 없지, 휴식을 위한 '이몰라 체어'

휘게 라이프의 핵심 키워드는 '휴식'이다. 간단한 소품으로 가족들만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암체어를 활용하자. 독특한 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보컨셉의 '이몰라 체어'는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거실이나 안방에 암체어를 두어 분리된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휘게 라이프의 '느림의 미학'을 즐겨 보자.

◆나만의 서재를 원한다면 '코펜하겐 월시스템과 몬테체어'

나만의 공간에서 안락한 휘게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서재를 꾸며보는 건 어떨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제작 가능한 보컨셉의 '코펜하겐 월시스템'은 서재 컨셉에 따라 멀티 미디어 장부터 홈오피스 구성까지 다양한 모듈로 구성할 수 있다. 이때 벨벳으로 제작된 보컨셉의 몬테체어를 함께 놓으면 클래식하고 안정감 있는 휘게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보컨셉 관계자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 휘게 라이프가 인기를 얻으면서 덴마크 인테리어 가구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의 소재, 디자인, 컬러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보컨셉의 가구들로 집 안을 꾸며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보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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