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리듬파워'가 인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Mnet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속한 힙합그룹 '리듬파워'가 인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 10월 1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인천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위촉식을 통해 인천광역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리듬파워는 위촉식 참석과 더불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을 맡아 특유의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리듬파워는 지난 15일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사용하는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이하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리듬파워는 이날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의 2017-18 시즌 홈 개막전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코트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또,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직관하며 홈팀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리듬파워는 “순수 인천 토박이인 저희가 인천시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애향심을 갖고 인천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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