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병원선’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간시히 제치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병원선’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간시히 제치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병원선'은 8.5% 10%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8.9% 9.7% 시청률을 보였다. KBS2 '매드독'은 4.8% 시청률로 두 작품의 뒤를 쫓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도 만만치 않다. 이날 2회는 평균 시청률이 전회보다 1.7%나 상승한 4.6%를 기록했고, 최고시청률은 5.8%까지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병원선'에서는 병원선에 들이닥친 조직폭력배들이 송은재(하지원 분)와 곽현(강민혁)을 납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MBC ‘병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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