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만큼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이다. 배우 문근영(30)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월 11일 공식 SNS에 “가을이 오고 근영이 왔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보 촬영을 진행 중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꼽힌 영화 ‘유리정원’ 관련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무엑터스 측은 “화보촬영 예쁘근영 가을여신이근영 흐뭇하근영 수전증죄송하근영”이라고 해시태그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문근영은 과학도이면서 자신이 나무에서 태어났다고 믿는 신비로운 여인 재연으로 변신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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