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지난 10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배우 박신혜가 여성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지난 10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박신혜는 화이트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롱부츠를 착용해 섹시미를 부가시키는 동시에 스타일지수를 높였다. 

박신혜는 오는 3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릴 예정인 샤넬 2018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류스타로 인기가 높은 박신혜는 아시아 셀러브리티로 이번 패션쇼에 초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침묵'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제공.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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