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유병재가 손님이 남긴 빵을 몰래 먹었다. 지난 9월 27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승환과 유병재가 일일 빵집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알바트로스’ 유병재가 손님이 남긴 빵을 주워먹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27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승환과 유병재가 일일 빵집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맛좋은 빵 냄새에 배고픔을 호소하던 이승환과 유병재는 쓰레기를 치우면서도 "쓰레기도 냄새가 좋다"고 말했다. 특히 유병재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손님이 먹다 남긴 빵을 주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깔끔하게 드셨길래. 저만 먹은 게 아니라 승환이 형도 가져다드렸다”고 밝혔다.

이후 유병재가 가져단 준 빵이 버린 빵인지 몰랐던 이승환은 "그게 가장 맛있었다"고 순진하게 말했다.

사진. tvN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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