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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출시 이후 5년째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은 ‘세라마이딘(Ceramidi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닥터자르트에 따르면, 급변하는 자연 환경과 그로 인해 더욱 심해진 건조로 피부 컨디션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차세대 보습’을 키워드로 새로워진 세라마이딘 라인을 출시했다.

새로워진 세라마이딘 라인은 닥터자르트만의 5겹 멀티 세라로 쉽게 깨지지 않는 보습 장벽을 구성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확실하게 수분 증발을 차단한다.

또한 더 차갑고 건조해진 환경 속에서도 튼튼한 보습 유지가 가능해졌으며, 전 제품은 흡수 유도체 캡슐로 피부에 편안히 스며드는 것은 물론 저자극 케어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10월 새롭게 출시된 ‘세라마이딘 세럼’은 피부 속 당김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새롭게 달라진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소비자 이용의 편리성과 제품 위생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견고한 보습장벽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 둥근 원통 형태의 디자인에서 튼튼하고 견고한 보습장벽을 형상화한 사각형 패키지로 변화했으며, 보다 높아진 채도와 세라 옐로우 컬러로 포근한 느낌을 담았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보습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세라마이딘’은 더욱 건조해진 환경에서 소비자들이 피부 걱정 없이 확실한 보습을 느낄 수 있도록 성분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여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제공. 닥터자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