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이번에는 영화관과 손을 잡았다. 

비욘드 클로젯은 CGV와 협업해 CGV홍대에서 ‘비욘드 클로젯 관’을 운영하고, CGV홍대 미소지기 스냅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욘드 클로젯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GV홍대에서 ‘비욘드 클로젯 관’을 운영한다.

CGV홍대 9층 5관에 자리할 예정인 ‘비욘드 클로젯 관’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배너와 포스터로 꾸며진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CGV홍대 미소지기들은 미소지기 복장에 비욘드 클로젯의 위트있는 모자를 더해 편안하고 유니크한 워크웨어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2일부터 9일까지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CGV홍대 ‘비욘드 클로젯 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세 가지 해시태그(#황금연휴CGV홍대비욘드클로젯관에서, #비욘드클로젯, #CGV홍대)를 게시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비욘드 클로젯 양말이 증정되며, CGV홍대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올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한 비욘드 클로젯은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푸드, 호텔, 자동차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비욘드클로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