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와로브스키 스톤 활용 '프리미엄 라인' 출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스톤을 활용한 프리미엄 라인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MLB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스와로브스키 제품은 볼캡과 스냅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로고에만 스톤이 장식된 심플한 디자인부터 원형 모양의 메달 장식 캡, 그리고 모자챙 전체에 스톤 장식이 들어간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스톤 장식 외에도 가죽이나 벨벳 등의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와로브스키 캡은 일부 오프라인 매장(강남역, 가로수길, 인천공항 등)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만 원부터 100만 원대의 폭넓은 가격대로 출시 예정이다. 특히, 100만 원대 최고급 라인은 모자 챙 전체에 스와로브스키 스톤이 장식되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MLB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MLB의 스트릿 감성과 스와로브스키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유니크한 스타일의 다양한 캡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전에 선보였던 스와로브스키 캡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다가오는 추석 시즌 스페셜한 선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는 스와로브스키 캡 출시를 기념하여 50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스페셜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 캡 관련 자세한 내용은 MLB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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