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패션보도] 유니클로, 브랜드 철학 '라이프웨어' 담은 '신사 가로수길점' 오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오는 9월 2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웨어(LifeWear)’ 가치를 담은 ‘유니클로 신사점’을 오픈하고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매장이 신사 가로수길에 생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오는 9월 2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웨어(LifeWear)’ 가치를 담은 ‘유니클로 신사점’을 오픈하고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라이프웨어(LifeWear)’는 입는 사람이 편안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소재와 핏, 디테일한 디자인 등 옷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하는 브랜드 철학이다.

‘유니클로 신사점’은 지하 1층 및 지상 2층의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패션을 주도하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1층은 매 시즌 유니클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및 ‘Uniqlo U’와 같이 라이프웨어에 혁신을 더한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또한 지하 1층과 2층은 ‘라이프웨어’의 핵심이자 유니클로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소재로 만든 시즌별 주력 상품을 판매하며, 데님, 캐시미어 등 유니클로의 고품질 소재를 고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이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라이프웨어 라운지’에서는 라이프웨어 철학이 담긴 옷을 개발하기 위한 유니클로의 노력과 옷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2일 오픈 당일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JW ANDERSON)’과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전 상품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가로수길에 새롭게 오픈하는 ‘유니클로 신사점’은 라이프웨어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 공간인 동시에, 지역 상권과 고객에 맞춘 상품 라인업으로 강남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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