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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네일 토크] 발톱에 판타지를 입히다
이유진 에디터 | 승인 2017.09.08 12:52

[편집자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국내 네일 시장규모는 연간 1조원으로, 연평균 2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네 네일숍을 둘러봐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네일 바엔 여성들이 일렬로 앉아 손을 올려놓고 웃고 떠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것. 다년간 세계미인대회, 뷰티 모델 등 '美(미)'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해온 이유진(Helena Lee, 헬레나 리). 그녀의 네일을 책임져온 담당 디자이너와 네일 도중 나눈 이야기를 토대로 '헬레나 네일 토크'를 연재한다.

(헬레나) 드디어 페디하는 날이 왔어요. 오늘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에이미) 오늘은 판타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페디큐어에요.

(헬레나) 컬러는 어떤 톤들이 들어가나요?

(에이미) 판타지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라색 계열이 주로 사용돼요. 네온 바이올렛이라고 은은하게 보랏빛이 돌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네이비 컬러를 사용할거에요.

(헬레나) 오늘 페디큐어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떤 건가요?

(에이미) 헬레나, 저번에 매직필름 기억나죠? 그걸로 엄지에 포인트를 할거에요.

(헬레나) 오! 손에 저번에 하고도 사람들이 다들 예쁘다고 많이 물어봤었어요.

(에이미) 네, 반짝거림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 인기가 많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엄지발톱 면적이 손톱에 비해 크다보니까 굉장히 극대화되는 효과가 있죠.

(헬레나) 바이올렛과 네이비를 따로 쓴 이유는요?

(에이미) 엄지발톱에 사용된 매직필름을 보세요. 네이비와 바이올렛이 그라데이션 되어 있잖아요. 그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 보았어요.

(헬레나) 저는 언니한테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는데 독자들을 위해 특별하게 발톱 자르는 비법이 있을까요?

(에이미) 발톱을 자를 때 일자로 잘라 주셔야 해요. 그리고 특히 가을철부터는 막힌 신발을 신기 때문에 양쪽 사이드를 둥글게 조절해줘야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아요.

(헬레나) 페디하러 올 땐 네일보다 시간이 덜 걸리는 것 같아요.

(에이미) 아무래도 주로 엄지만 아트를 많이 하죠. 그리고 다른 발톱들은 작다보니까 시간이 덜 걸리죠. 그리고 엄지에는 저번 네일처럼 매직필름을 이어서 붙일 거예요. 퍼플과 네이비가 어우러진 컬러의 매직필름을 하나하나 세로 방향으로 이어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엄지를 꾸밀꺼에요.

(헬레나) 손과는 또 다르게 정말 보석처럼 예쁘네요.그리고 특별히 가을철을 맞이하여 독자들에게 발 관리 비법을 전수해주신다면요?

(에이미) 많이 흔히들 아는 사실이지만 족욕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너무 피곤하면 아킬레스건 있는 곳을 꾹 누르며 종아리까지 지압하면 굉장히 시원해요

(헬레나) 요새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정말 시원하네요.

(에이미) 그리고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올려놓고 자면 다리라인도 예뻐지고 좋아요.

(헬레나) 꼭 해봐야 겠네요. 우리 얘기하는 사이 페디가 벌써 거의 완성되었네요.

(에이미) 헬레나스럽게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고 싶었어요. 판타지 페디가 완성되었습니다.

(헬레나) 자랑하고 싶어요. 조만간 네일하러 또 올게요.

◆이유진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각종 국제 미인대회 수상, 홍보대사 및 MC
국제 행사 통역 및 MC
패션 비즈니스 영어, 스피치 출강
현직 뷰티학과 교수
글로벌 뷰티·패션 모델, 연기자
뷰티 저널리스트 외 다수
instagram : @helena.yoojinlee

글/모델 : 이유진 (Helena Lee)
네일 : 윤선원 (Amy Yoon, 끌림 도산점)
촬영 : 윤장렬 (젤리몬즈 스튜디오)

 

이유진 에디터  sthyooj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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