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간호복이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간호복이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간호사 유아림 역으로 출연한 민아가 병원선 내에서 몸에 밀착되는 간호복에 홀로 치마를 입는 것이 현실감이 없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간호사가 의료 현장에 나갔을 때는 몸매가 부각되는 치마를 입지 않는다며 너무 선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 2화는 각각 10.6%, 12.4%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병원선’ 첫 방송은 실력 있는 외과의사 송은재(하지원)가 엄마 오혜정(차화연)의 죽음 이후 병원선에 부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mbc '병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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