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선글라스로 특급 세련미를 과시했다.

오연서는 지난 30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오연서는 캐주얼하면서도 심플한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셔츠 패션으로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했다. 특히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특유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였다.

오연서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누구나 데일리 웨어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심플한 프레임에 메탈 포인트와 레오파드 패턴이 유니크함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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