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주은이 둘째를 임신했다.
8월 28일 오주은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주은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오주은은 현재 임신 초기로 당분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전해졌다.
오주은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지인들과 촬영 중인 드라마 동료들에게 밝혔으며,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주은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미용실 처녀 오미자 역을 맡아 안방 극장을 찾아가고 있다. 만나고 있다. 또 각종 예능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지난 2003년 드라마 ‘태양 속으로’로 데뷔한 오주은 ‘파리의 연인’에서 매력적인 악영 문윤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문희수 양을 두고 있다.
사진제공.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이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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