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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막내인 승리가 중국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걸스 파이팅’에서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룹 ‘빅뱅’ 막내인 승리가 중국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걸스 파이팅’에서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중국 동방위성TV에 방송된 ‘걸스 팡이팅’에서 승리는 황샤오밍, 천위판, 호해천 등 중국인기 스타들과 함께 스타 멘토 군단으로 활약했다. 

승리는 ‘걸스 파이팅’에서 능숙한 중국어로 다른 멘토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프로그램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 주목을 받았다. 탈락한 제자들을 위해 눈물을 보여 감동을 이끌기도 했다. 

‘걸스 파이팅’은 첫 방송에서 동시간 방송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방송관련 조회수가 10억뷰 돌파, 방송 당일 웨이보 화제 차트 1위, 예능차트 1위, 열광 예능차트 1위를 기록했다.

승리가 걸스 파이팅’에서 선보인 음원이 QQ뮤직 인기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걸스 파이팅’ 7화에서 멘티들과 함께 오프닝 무대로 ‘애정36기’를 공개했으며, 이 곡은 중국 QQ뮤직 일간 인기차트 1위를 기록했다.

승리가 직접 프로듀서로 편곡에 참여한 ‘애정36기’는 중국 여가수 채의림의 명곡으로 잘 알려진 노래다. 당시 승리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멘티들을 지도하는 것은 물론, 직접 중국어로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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