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병만을 따라 머나먼 ‘정글’로 향한 이수근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절친' 김병만을 따라 머나먼 ‘정글’로 향한 이수근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개그맨 이수근이 8월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는 도전을 통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단 한 번에 불 피우기에 성공하는가 하면 수준급 장작 패기 실력까지 선보였다.

또한 족장 김병만의 절친답게 김병만이 어디를 가든 항상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어두운 밤 사냥에는 김병만의 서치라이트 역할을 했으며 도구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찾는 김병만에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신의 양말까지 내주며 적극적으로 보좌했다.

김병만과 이수근의 본격적인 콤비 플레이가 기대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SBS '정글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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