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하정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드라이브 맨으로 활동 중이며, 드라이브 맨으로서 에스콰이어와 두 번째 화보를 진행했다.

하정우는 최근 장준환 감독의 신작 '1987'의 촬영을 마쳤고, 김병우 감독의 신작 'PMC'에 캐스팅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서울의 한 프라이빗 클럽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완벽한 가을 남자로 변신해 특유의 남성적이고 진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그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 보고 배우 하정우를 집중 조명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하정우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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