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는 신상 캐리어를 50% 할인된 특별가에 구입하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미래숲 조성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50%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상관 없이 기존 사용하던 여행용 캐리어를 가져오면 신제품 'D200' 캐리어를 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면세점을 제외한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등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쌤소나이트는 보상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우리나라 황사의 주요 발원지 중 하나인 중국 내몽고 지역의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제품인 'D200 캐리어'는 기존 하드케이스 캐리어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쉘(Shell)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뿐 아니라 더블 휠과 더블 스틱을 장착해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며 TSA 잠금장치를 적용했다. 또한 확장 기능으로 추가 수납공간을 쉽게 확보할 수 있고, 내부에는 젖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포켓을 부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매트 블랙과 매트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24인치와 20인치 사이즈의 제품을 각각 48만원 및 39만7000원에서 50% 할인된 24만원 및 1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는 소비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며 "올해도 여름휴가와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내구성과 스타일 모두 만족하는 쌤소나이트의 캐리어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동시에 뜻깊은 기부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쌤소나이트코리아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