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3년만에 임신했다. 

늦은 나이지만 채림이 엄마가 된다.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3년만에 임신했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8월 10일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조심스럽게 출산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채림은 지난 2003년 5월 결혼한 이승환과 결혼 3년만인 2006년 합의 이혼했다. 

한편, 채림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며, 예비신랑 가오쯔치는 1981년 생으로 채림보다 두 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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