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캐주얼한 여사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정정원(이연희 분)과 성해성(여진구 분)의 설레는 첫 영화관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희는 빈티지한 티셔츠에 숏팬츠를 매치,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착용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캐주얼한 여사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이연희가 착용한 크로스백은 여성스러운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며 블랙, 누드, 버건디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캐주얼뿐만 아니라 포멀한 의상에도 잘 어울린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 해성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정원의 12살 차이 소꿉친구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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