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케이미디어그룹은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의 제작과 글로벌 마케팅에 영국 런던의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이 나선다고 8월 10일 밝혔다.

통일 염원의 노래 '코리안 드림(Korean Dream)' 음원이 영국 런던의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 (Metropolis Music Group)과 함께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만난다.

원케이미디어그룹은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의 제작과 글로벌 마케팅에 영국 런던의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이 나선다고 8월 10일 밝혔다.

코리안 드림에는 정동하와 임다미, 보이스퍼를 비롯해 피보 브라이슨, 로렌 에반스, 에드레이, 사브리나, 젠디로즈 등이 참여한다.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은 전통과 역사를 가진 유럽 최고의 레코딩 스튜디오로 U2, 아델(Adele), 레드제플린, 마돈나, 비틀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이곳을 거쳐갔다.

특히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이 제작은 물론 글로벌 마케팅 전반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자는 ‘원케이 글로벌캠페인’의 취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안 드림'은 지난 2015년에 발표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 송이다. 이 곡은 지난 3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One K 글로벌피스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됐다.

노래 제작에는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케리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앨범을 제작하고 그래미어워드를 6회 수상한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코리안 드림'은 오는 15일 전 세계에 발매되며, 이에 앞선 14일 정동하와 임다미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음원 발매 기념 기자회견 및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원케이미디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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