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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하석진이 선보인 데스크플러스+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소개한 다양한 스탠딩 책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책상 위에 올려 놓는 ‘애드 온 타입’

애드 온 타입은 기존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높이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타입으로 직장인처럼 기존 책상을 쉽게 바꾸지 못하거나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또한, 애드 온 타입에는 키보드 판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타입도 있어노트북부터 데스크 탑 컴퓨터까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조립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단독책상 형태의 ‘데스크 타입’, ‘스터디 데스크 타입’

책상 자체를 바꾸고 싶은 이들이라면 데스크 타입과 스터디 데스크 타입을 선택하자. 데스크 타입과 스터디 데스크 타입은 단독 책상 형태로 책상 자체의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데스크 타입의 경우 크기가 커 넓은 공간을 필요로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스터디 데스크 타입은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제품으로 책상 크기를 최적화해 좁은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높이 조절은 물론 상판일부의 각도를 최대 45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스터디 데스크의 WA타입은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책을 보는 학생들의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데스크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