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싱그러운 매력의 소유자이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라붐의 솔빈을 새 여자 모델로 발탁했다.

이국적인 외모는 물론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의 솔빈은 한 음악 방송의 MC부터 드라마, 광고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최근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되며 CF 모델계의 차세대 퀸으로 꼽히고 있다.

블랙야크는 솔빈의 모델 선정을 통해 싱그럽고 건강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하며,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개발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솔빈은 모델 발탁 후 최근 가을/겨울(F/W) 화보 촬영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달 20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솔빈은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온 만큼 겨울 다운을 비롯해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국적인 외모에 건강하면서도 싱그러운 특유의 매력과 이미지로 블랙야크만의 새롭고 건강한 아웃도어 스타일과 제품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솔빈을 새로운 여자 모델로 선정했다"며 "솔빈이 보여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스타일, 그리고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는 감각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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