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8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씨엘(CL)이 독보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씨엘은 8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가죽 재킷을 내려 한쪽 어깨를 내보이며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이 눈길을 끈다. 

씨엘이 소속된 투애니원(2NE1)은 2009년 데뷔 이후 '아이돈케어', '컴백홈', '고어웨이', '너 아님 안돼',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여러 히트곡을 낳았으나 지난해 11월 25일 해체를 선언했다. 씨엘은 지난 1월 발매한 굿바이 싱글 ‘안녕’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씨엘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17’에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블랙아이드피스와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CALVIN HARRIS’, ‘5 SECONDS OF SUMMER’ 등과 함께 메인 스테이지에 라인업되어 세계적인 레벨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서머소닉 2017’은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통한다. 일본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매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1년 서태지를 시작으로 빅뱅, 보아, 방탄소년단 등이 초청된 바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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