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세트촬영 모두 끝나고 룰루랄라 퇴근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또다시 폭염 속에서 야외 촬영이네요. 이번주 우리 '이름 없는 여자' 팀 모두 쓰러지지 않고 집중력있게 무사히 잘 촬영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요. 여러분들도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바쁜 드라마 촬영 중 시스루뱅 헤어에 자연스러운 느낌의 핑크 립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핑크빛 감도는 메탈 프레임의 선글라스 속 깜찍한 아이컨택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 가득하고 심쿵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한편, 오지은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여주인공 손여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오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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