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는 기분 좋은 향의 바디케어 '빌리브 플러스 원더 바디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리케이 '빌리브 플러스 원더 바디 콜렉션'은 미지의 세상에서 휴가를 즐기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향의 콘셉트로 만들어진 '세일 투 더 문'과 가볍게 하늘 위를 나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향인 '페인트 더 스카이' 2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세일 투 더 문'은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 향과 베리 블로썸 향의 시트러스 계열로 산뜻하고 시원한 향이며, '페인트 더 스카이'는 애플 블로썸 향과 오렌지 블로썸의 향인 꽃과 과일이 믹스된 달콤한 향이다.

'빌리브 플러스 원더 바디 콜렉션'은 가벼운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바디 미스트, 은은한 향이 온 몸을 감싸며 촉촉한 바디 피부를 선사하는 바디 로션,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촉촉함과 향은 남겨주는 바디 워시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향수 사용이 부담스럽거나 향에 민감하면서 가벼운 향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플러스 원더 바디 콜렉션'은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메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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