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시구패션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방송인 클라라. 이후 클라라는 무명 배우에서 섹시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슈 스타가 됐다. 섹시와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하지만, 승승장구는 소속사 대표와의 갈등으로 막을 내렸다. 방산 비리로 수감 중인 이규태 회장과의 갈등은 누구의 잘잘못을 넘어 클라라의 국내 활동을 막아서는 계기가 됐다. 이 때문에 클라라는 중국 등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리고 성공적인 해외 활동을 통해 다시 국내에 복귀했다. 여전히 클라라의 사진은 그녀의 ‘넘사벽 몸매’와 섹시미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기가 되고 있다. 

클라라

#핑크색 비키니 

역시 명품 몸매다. 클라라는 지난 7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20분 JTBC 2TV '말괄량이 길들이기2' 놓치지 마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밀리터리룩 

무결점 피부다. 클라라는 지난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Beijing. beijing. selfie. clar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밀리터리 상의를 입고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갸름한 턱선과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가

배요 실력도 수준급이다. 클라라는 7월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같이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몸에 밀착된 트레이닝복을 입고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유연성과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말괄량이길들이기2

누워 있기만 해도 요염하다. 지난 7월 16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괄량이길들이기2 #촬영중 #summer #barrel #swimsuit #blu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수영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레깅스 

레깅스 패션의 원조를 보여줬다. 클라라는 지난 7월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베이징에서, 공항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공항 밖에서 존재감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크롭 티셔츠를 입고 몸에 딱 달라붙은 블랙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넘사벽 몸매를 과시했다.

#호러퀸

익살스런 클라라. 클라라는 지난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rrornignt #goodnight" 이라는 해시 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클라라가 모바일 메이크업 어플을 이용해 호러퀸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코에 장식된 피어싱, 새까만 눈동자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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