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쉽고 간편하게 흔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델링 마스크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Dermask Shaking Rubber)' 라인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마스트 쉐이킹 러버'의 제형은 리퀴드 형태에서 크림, 시트까지 3단계의 변화 과정을 거친다. 부스터와 리퀴드 앰플을 혼합용기에 담고 흔들면 제형이 크림으로 변하고, 이를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에 고르게 도포하면 시트 형태로 굳어져 모델링 팩을 할 수 있다.

팩의 농도를 조절하는 작업이 필요치 않아 초보자도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시트마스크로 닿지 않는 피부 결 사이사이 깊은 곳까지 영양과 보습 성분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쿨링 효과를 부여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각질 제거 효과도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더마스트 쉐이킹 러버' 제품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히알루론산이 촉촉하고 빛나는 물광 피부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하이드로 샷'을 비롯해 쉽게 자극받아 예민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수딩 샷', 피부 톤을 맑고 고르게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루미너스 샷', 피부를 탱탱하고 생기 있게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엘라스틱 샷'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원하는 기능의 제품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재미있고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 또한 특징이다. '쉐이크 앤 샷(Shake & Shot)' 별칭에 걸맞게 테이크아웃 컵을 연상시키는 모양과 독특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컵의 뚜껑 부분은 실제 사람이 고무팩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모델링 마스크팩의 제품 특색을 표현했고, 스패튤라는 마치 빨대처럼 위트 있게 표현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Dermask Rubber Mask)'는 붙이는 시트 타입의 고무 마스크 팩으로 특허받은 러버 시트가 피부를 랩핑해 영양을 집중 공급해주어 스페셜 케어를 할 수 아이템이었다. 반면 이번에 출시된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는 제품 속 내용물을 혼합해 흔들어 피부에 도포 후 시트가 굳으면 떼어내는 필 오프(Peel off) 타입 모델링 마스크로 크림타입의 마스크를 통해 영양 케어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두 제품 모두 집중 영양공급과 진정효과가 있는 모델링 마스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자신에게 맞는 타입으로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팩의 농도를 조절하는 것과 적당량을 얼굴에 바르는 과정을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쉽고 편하게 모델링 마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기능에 편리함까지 갖춘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를 통해 집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에스테틱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자르트의 신제품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4종은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백화점, 면세점,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닥터자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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