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는 8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쇼미더머니6' 탈락과 관련해 "스트레스가 심했다. 7명 중에 꼴찌를 했다. 아무래도 창피했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탈락했지만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8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쇼미더머니6' 탈락과 관련해 "스트레스가 심했다. 7명 중에 꼴찌를 했다. 아무래도 창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잘 나간 것 같다. 좋았다. 래퍼들이랑 친해졌다. 볼일이 없어 그동안 안 친했는데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줬다"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이제 좋은 음악을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슬리피는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팀 선택을 위한 래퍼들의 랜덤 싸이퍼 대결에서 최하위로 뽑히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당시 방송에서 슬리피는 "래퍼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왔는데,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가는게 좋았다. 나 자신에 대한 편견을 깨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SBS ‘컬투쇼’, Mnet ‘쇼미더머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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