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희선이 미니 토트백으로 재벌가 며느리룩을 완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은 패턴 코트 스타일링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미니 토트백을 선택해 화려한 컬러 대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재벌가 둘째 며느리 우아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희선은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과 당찬 캐릭터를 그대로 스타일에 반영해 매회 우아한 디자인의 옷과 더불어 시선을 사로잡는 가방 등을 포인트로 활용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미니 토트백은 168년 전통의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의 '아이코닉인 레잔 백'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곡선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품위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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