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엠은 국내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최초로 아시아나 기내 면세에 입점해 대표 제품인 '아나토 헤어 오일'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나토 헤어 오일'은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채취한 아나토 오일과 호박씨 오일이 모발에 보습막을 형성해 미세먼지 등 자극적인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아나토 오일의 '박신' 성분은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여름철 손상되기 쉬운 모발을 관리해준다. 이번 입점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들은 브리티시엠의 대표 제품인 '아나토 헤어 오일'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나 기내 면세 입점은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브랜드와 제품을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후에도 적극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티시엠은 '아나토 헤어 오일'의 아시아나 기내 면세 입점을 기념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7ml 용량의 아나토 헤어 오일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브리티시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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