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에서 10년 절친 가수 정준영과 출연하고 있는 고은아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숨길 수 없는 숨막히는 몸매다. 배우 고은아의 육감적인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에서 10년 절친 가수 정준영과 출연하고 있는 고은아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은아와 정준영 이외에도 태국 카오락으로 신혼여행 사전답사를 떠난 출연진들은 매번 방송에서 수영을 즐겼다. 이때 고은아의 육감적인 몸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는 데뷔 초부터 '포스트 김혜수'로 불릴 만큼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지난 2006년 여고생이었던 고은아는 KBS2 '황금사과'에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뒤 섹시화보 제안을 받기도 했다.

고은아는 당시 인터뷰에서 "예쁘지 않은 몸매를 예쁘게 봐줘서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조금 걱정도 된다"면서 "외모는 연기자가 연기를 하기에 좋은 장점으로 작용하는 작은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연기 잘하는 고은아로 주목 받고 싶다"고 몸매로 인한 남다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는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출연해 "사람들이 제 (가슴 크기가) 어마어마한 줄 안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고은아는 "인사를 할 때 가슴 쪽으로 시선이 먼저 가는 사람들이 있다"며 "'생각보다 작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충격적인 얘기를 꺼냈다. 

한편, '남사친 여사친'은 연예계 대표 남자 사람 친구와 여자 사람 친구가 '친하니까 쿨하게, 묘하지만 부담 없이'라는 취지를 남아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하는 여행 관찰 예능이다. 고은아 정준영 외에도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 배우 예지원과 허정민 그리고 이재윤이 팀을 이뤄 등장한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SBS '남사친 여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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