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은 덥고 습한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바디미스트를 오는 8월 1일부터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캐스키드슨의 바디미스트는 여름철 건조한 바디를 위한 수분공급이 되며, 뿌린 듯 안 뿌린 듯한 은은하고 상쾌한 향기로 뿌리는 즉시 리프레쉬가 되어 덥고 습한 여름철 최고의 힐링 아이템이다. 

명품 향수의 향을 그대로 재현해 프리미엄한 느낌까지 드는 캐스키드슨 바디미스트는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된다. 그레이프 후르츠향과 마차티가 만나 프레쉬하고 깨끗한 향을 내는 '화이트 클로버&마차티', 만다린과 신선한 블로썸, 리치한 우드향까지 가미된 따뜻한 향의 '만다린 블로썸', 잘 익은 사과의 스위트한 향과 소프트한 머스크, 우드향이 조화롭게 어울려 달콤 따뜻한 '애플 블로썸&엘더플라워', 상큼한 레몬과 만다린, 향긋한 로즈에 신선한 파출리 민트향이 레이어드된 활기찬 향의 '파출리 민트' 등 총 4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고 가격대도 부담이 없어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 가족들을 위한 센스 있는 여름 선물로도 좋다.

캐스키드슨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는 향수보다는 가벼운 향의 바디미스트를 많이 선호하는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제품 패키지와 신선하고 상쾌한 향이 만난 캐스키드슨의 바디미스트 출시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로 올 여름 파우치 속 없어선 안 될 '최애템'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스키드슨 바디미스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올리브영 입점 매장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캐스키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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