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정찬우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 참석했다. 

컬투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셀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정찬우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 참석했다. 

정찬우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에서 찍은 셀카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찬우, 문재인 대통령, 피겨선수 김연아는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정찬우는 "영광의 순간 평창올림픽 d-200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연아 선수. 행사 중에 대본없이 셀카요청에 찰칵 응해주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당황한 청와대분들께는 죄송"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 우리 하나가 됩시다. 의미 있엇다. 내 인생에. 대한민국만세"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가 이날 행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명함을 증정했다. 

사진. 정찬우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