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특별한 바캉스를 위해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친구, 연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이다. 올 여름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트렌디한 스트로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

▶로맨틱하거나 유쾌하거나 '러브 스트로우'

연인 또는 친구와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러브 스트로우'로 로맨틱하거나 유쾌한 휴가를 준비해보자. 볼과 볼이 수줍게 맞닿는 거리 9cm와 서로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는 트위스트 커브의 '러브 스트로우'로 바나나맛우유를 마신다면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알콩달콩 커플샷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도 제격이다. '러브 스트로우'를 게임 아이템으로 사용한다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와 웬디처럼 유쾌하면서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남들과는 다른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자이언트-링거 스트로우'

휴가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음식 또는 음료를 색다르게 즐기는 것이다. 올해는 음료 빨리마시기, 누워서 마시기 등 다른 방법으로 즐기고 싶다면 '자이언트·링거 스트로우'로 특별한 게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빨대 구멍만 12mm인 '자이언트 스트로우'는 3모금이면 바나나맛우유를 마실 수 있다. 특히 뼛속까지 시원함을 더해주는 스테인리스 스틸바디로 냉장고에 10분간 넣어둔 후 사용한다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45도 프리시전 앵글로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좀 더 독특한 게임을 원한다면 '링거 스트로우'가 제격이다. 병원의 링거를 연상케 하는 '링거 스트로우'는 스마트 밸브로 자유롭게 마시는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1.7m의 링거라인으로 멀리 혹은 높게 걸어놓을 수 있어 유용하다.

한편, 잊지 못할 휴가지 게임을 위한 스트로우는 빙그레에서 오직 바나나맛 우유만을 위해 특별히 출시된 '마이스트로우(My straw)'다. 지난 17일 G마켓을 통한 출시 이후 제품 일부는 이미 품절될 정도로 화제다. 오는 8월 중순부터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인 '옐로우 카페' 동대문점, 제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