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주목받은 연습생이었던 주학년이 속한 '더보이즈'가 하반기에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주목받은 연습생이었던 주학년이 속한 '더보이즈'가 하반기에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새 보이그룹의 팀명을 ‘더보이즈(THE BOYZ)’로 확정하고 올 하반기 전격 출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0시,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가칭 ‘크래커즈’로 불리던 신인 보이그룹의 공식 SNS 계정 이름을 ‘더보이즈(THE BOYZ)’로 교체하며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이 ‘더보이즈’의 멤버로 합류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크래커 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론칭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소년’으로 자리 잡겠다는 강한 포부를 담고 있는 이름이다. ‘소년’을 일컫는 ‘보이즈’에 정관사 ‘더’를 붙이면서 특별한 소년의 탄생을 대외로 알린다. 

팀명 발표에 이어 소속사 크래커 측은 “오는 18일 정오 12시부터 약 4일에 걸쳐 ‘더보이즈’ 멤버 전원의 개별 프로필 필름을 릴레이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18일 낮 12시에는 ‘프듀2’ 화제의 참가자 ‘주학년’과, ‘더보이즈’의 비밀병기인 ‘현재’, Mnet ‘고등 래퍼’ 출신 ‘선우’의 프로필 필름이 한꺼번에 공개되면서 ‘드림팀’을 둘러쌌던 베일을 서서히 걷어낸다. 

크래커의 초대형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프로필 필름은 ‘더보이즈’의 공식 SNS 및 네이버 V채널,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코리아’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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