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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여름 패션 필수 키워드 '소재'와 '컬러'
장경석 기자 | 승인 2017.07.18 11:50|조회수 : 17197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못지않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위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패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높은 습도와 강한 자외선 등 여름철 외부환경에 맞설 수 있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풍과 흡수 기능 강조 시폰·코튼 소재 인기

우선 뜨거운 열기를 쉽게 배출해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냉감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입었을 때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전달하며, 땀을 빠르고 쉽게 건조해 오랜 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노스페이스 '킵 쿨 반팔 라운드 티'는 몸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는 냉감 소재를 적용했으며, 흡습 속건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간결한 절개와 인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 및 활동성을 높였다. 향균 소재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

통풍과 흡수가 잘 되는 시폰, 린넨 역시 여름 시즌 인기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착용감이 편안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격식을 갖춘 자리나 쿨비즈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소재다.

쉬즈미스 '에스닉 프린트 시폰 원피스'는 하늘하늘한 실루엣과 랩오버 스타일의 플레어 쉐입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얇고 가벼운 소재와 베이직한 디자인, 여기에 올 오버 패턴 프린트가 적용돼 포인트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여름철은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실내외 기온차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특히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에게는 자외선이나 에어컨 바람을 막아주는 담요가 필수이다.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만큼 천연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노도노 '코튼 라이트 블랭킷'은 피부가 연약한 아기를 위해 100% 천연 코튼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가벼운 촉감을 자랑한다. 올과 올 사이로 형성되는 공기층으로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며, 대나무 항균가공으로 각종 냄새 억제, UV 차단, 보습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름 대표 컬러 '블루·그린', 시각적으로 시원한 분위기 선사

계절에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컬러를 더한 아이템 또한 여름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다. 눈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블루나 그린 등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감각적인 여름 패션의 완성을 돕고 있다.

깨끗하고 청량함을 주는 블루 계열의 컬러는 여름을 대표하는 컬러로 꾸준하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떠오르게 해 시각적으로 쿨한 느낌을 선사하며, 톤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어 여러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블루에 화이트를 조합한 패션은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켜 상쾌한 느낌을 풍긴다.

펠틱스 'tt시리즈 반팔 티셔츠'는 경쾌한 느낌의 블루를 포함해 총 23가지 트렌디 컬러로 구성됐다. 유니크한 로고 프린트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깔끔한 라운드넥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를 매치해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는 여름의 숲을 떠오르게 하는 연둣빛의 그린 컬러다. 싱그러운 자연을 담아낸 색감으로 청명하고 산뜻한 느낌을 자아내며, 심리적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컬러로 알려져 있다. 스트라이프나 도트, 플라워 등의 패턴을 가미해 데일리 패션이나 여행 패션 등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뷔스티에 하와이안 원피스'는 그리너리를 연상케 하는 컬러와 여름을 대표하는 패턴 중 하나인 플라워 패턴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청량감을 느끼게 해 화사한 바캉스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노스페이스, 쉬즈미스, 도노도노, 펠틱스, 플라스틱 아일랜드

 

장경석 기자  media@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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