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가 부산에 나타났다.

엘리스는 자신들의 첫 앨범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제스젭의 매장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시코르 센텀시티점에 방문했다.

이날 엘리스는 제스젭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뷰티 셀프바에서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하며 자신들만의 뷰티 팔레트를 완성해갔다. 또한 소셜미디어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들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며 여느 또래의 10대 소녀들이 화장품을 처음 접할 때처럼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스젭은 손대식, 박태윤 두 아티스트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제품과 컬러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미니멀X맥시멀' 콘셉트를 제안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제스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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